[한글 HWP] 글자 간격 조정하는 방법 (장평, 자간)

한글 문서 작업을 할 때 장평과 자간은 문서의 레이아웃을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으며, 글자의 가독성을 높이고, 문서의 전체적인 느낌을 조정하기 위해 장평과 자간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[장평]과 [자간]이란

[장평]은 글자 모양 형태의 너비를 조정하는 것으로, 글자의 가로 비율을 늘리거나 줄여서 글자를 길쭉하게 또는 넓게 만들 수 있습니다.

[자간]은 글자와 글자 간의 간격을 조정하는 것으로, 글자들 사이의 거리를 늘리거나 줄여서 텍스트의 밀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[장평] [자간] 조정

• [장평]과 [자간]을 적용할 텍스트를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선택. (문서 전체에 적용하려면 `Ctrl` + `A`)

• 상단 메뉴에서 [서식] 탭의 '▼'을 클릭

• [글자 모양] 메뉴 클릭 (단축키 : `Alt` + `L`)

 

 

[언어별 설정]의 [장평]과 [자간]

※ [장평]과 [자간]의 수치 입력 시, 하단의 미리 보기 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서식 - 글자 모양 - 장평/자간

장평(W) : (기본 값 : 100%)

• 100% 이상으로 설정하면 글자가 넓어지고, 100% 이하로 설정하면 글자가 좁아집니다.

 

자간(P) : (기본 값 : 0)

• 양(+)의 값을 입력하면 글자 간의 간격이 넓어지고, 음(-)의 값을 입력하면 간격이 좁아집니다.

 

 

도구 모음을 이용한 [자간] 설정

도구 모음 탭 : 자간 간격 조정

• 상단 메뉴 [서식] 탭 클릭

• 도구 모음 아이콘 → 글자 자간 작게 (`Alt` + `Shift` + `N`) / 글자 자간 크게(`Alt` + `Shift` + `W`)로 간격 조절

 

[장평]과 [자간] 조정 시 주의사항

• 과도한 조정은 글자의 가독성을 해칠 수 있으니 적절한 범위 내에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.

• 문서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제목과 본문의 글자 크기와 간격을 다르게 설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.

 

[글자 모양] 대화상자의 [확장] 탭 기

글자 모양 - 확장 옵션 : 그림자

• 그림자 : 글자의 그림자를 나타내며 ‘없음(그림자 없음)’, ‘비연속(글자 형태대로 그림자)’, ‘연속(글자 형태 전체를 그림자)’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글자 모양 - 확장 옵션 : 밑줄

• 밑줄 : 선택된 글자의 밑줄의 위치(위/아래)나 선의 모양/색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글자 모양 - 확장 옵션 : 취소선

• 최소선 : 선택된 글자의 취소선의 모양과 색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글자 모양 - 확장 옵션 : 기타

• 기타 : 선택된 글자의 외곽선 모양을 표현하거나 중요한 단어에 강조점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.

 

□ 글꼴에 어울리는 빈칸 : 글자 사이 빈칸의 폭을 현재 입력하는 글꼴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폭으로 나타냅니다. 이항목에 체크가 되어 있지 않으면 빈칸의 폭을 글자 크기의 1/2로 설정합니다.

□ 커닝 : 영문을 입력할 때 연속되는 두 글자 사이의 간격을 자동으로 보기 좋게 조정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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